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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쓰던 아이디를 잃어버려서 새로 시작했다.

아이쿠 이런.


이번에는 ceb4ac라는 제목이 되었다. 뒤에 붙어있는 하트가 좋아.


...

익명이라는 것이 정말 훌륭하지 않은가 싶어.

게다가 요즘 넷피로감이 심해.

넷에도 내가 생겼고, 나는 매일매일 정돈하고 세수해야 하지.

하지만, 나는 정작 매일매일 세수하는 스타일은 아니잖아.

그것은 어쩌면 피곤할 수도 있는 일이야.

정돈해서 글을 쓴다는 것 말야.


나는 좀더 단순하고 바보거든.

가끔은 크릉크릉 하면서 데굴거리고도 싶다고.

그런데, 요즘은 그럴 수가 없어.

나를 의지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져버려서 그들을 실망시킬 수는 없다구.

부양가족을 바라보면, 힘들다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빠의 마음이 이런 걸까.


오늘도 할일이 많아.

원고를 끝내야 해.

그런데, 동생이 이사를 들어와서 조금 피곤하다.

일찍 자야겠어.

내일은 꼭 원고를 하고, 꼭 운동도 하자.


그리고, 발전하지 않는 남자를 엄마처럼 돌보는 것도

조금 쉬고 싶다.


일단 한발짝 물러서보자.

애착을 내려놓고, 사실만을 들여다보도록 하자.

너무 안간힘을 쓰는 것도...

그러지 않아도 꽃필 수 있다면 좋겠어.

그럴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거 같아.

지금은 아슬아슬하게 지켜가는 것 같으니까.


여기는 우주공간이니까.

여기에서는 가끔은 꿈꿔도 되겠지.

근사한 미래를.


내가 전에 도와주었던 숙제.

둘다 만점을 받았다고 해.

나는 왜 이렇게나 훌륭한지.

내 숙제도 아닌데.


멋지고 매력적인 사람과 만나서 좋은 자극을 받고 싶어.

投稿者 ceb4ac | 返信 (0) | トラックバッ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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